해외 봄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글쓰는 말 입니다 저번글에는 국내 봄힐링 여행지를 추천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해외 여행지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봄느낌을 물씬 느낄수있는 나라3곳의 명소들을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외 봄 여행지 추천

 

 

 

 

 

 

일본 - 벚꽃놀이의 성지

 

 

 

 

1. 도쿄 - 우에노 공원 (上野公園, Ueno Park)

 

• 위치: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코엔
  (JR 우에노역에서 도보 2분)
• 특징:
  • 벚꽃 명소: 봄이면 1,000그루 이상의 벚꽃이 만개해 꽃놀이 명소로 유명해요.
  • 문화와 예술: 도쿄국립박물관, 국립서양미술관, 우에노 동물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요.
  • 연못과 사찰: 신비로운 시노바즈 연못과 벤텐도 절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추천 포인트:
  • 봄철 벚꽃놀이, 가을 단풍 구경, 박물관 투어
  • 근처 아메요코 시장에서 맛있는 길거리 음식 탐방도 가능합니다

 

 

 

2. 교토 - 철학의 길 (哲学の道, Philosopher’s Path)

 

• 위치: 교토시 사쿄구 긴카쿠지 주변에서 난젠지까지 이어지는 약 2km 산책로
• 특징:
  • 로맨틱한 산책로: 벚꽃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 운하 옆 길로, 사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사찰과 정원: 길을 따라 긴카쿠지(은각사), 난젠지 등 유명한 절들이 있어요.
  • 조용한 분위기: 이름처럼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조용한 교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추천 포인트:
  • 아침 일찍 가서 사람 없는 고즈넉한 산책 즐기기
  •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너무 예뻐서 사진 명소로도 최고!

 

 

 

3. 오사카 - 오사카성 공원 (大阪城公園, Osaka Castle Park)

 

• 위치: 오사카시 주오구 오사카조
  (JR 오사카조코엔역에서 바로 연결)
• 특징:
  • 역사와 자연: 오사카성이라는 웅장한 성곽과 드넓은 공원이 어우러져 있어요.
  • 벚꽃과 매화: 3,000그루 이상의 벚꽃과 매화 정원이 있어, 봄에는 꽃놀이 명소로 인기가 많아요.
  • 활기찬 분위기: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하거나, 조깅,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추천 포인트:
  • 오사카성 천수각 올라가서 시내 전경 감상
  • 공원 내 푸드트럭이나 포장마차에서 간식 사 먹으며 휴식하기

 

 

 

프랑스 - 파리의 로맨틱한 봄

 

 

 

 

1.에펠탑 (Tour Eiffel)

 

• 위치: 샹드마르스 공원 근처, 센강변
  (메트로 6, 9호선 Trocadéro역 또는 8호선 École Militaire역)
• 특징:
  • 상징적인 랜드마크: 1889년 세계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철제 구조물로, 파리를 대표하는 상징이에요.
  • 3개의 전망대: 1층(레스토랑·기념품샵), 2층(더 넓은 전망), 꼭대기(전망대에서 파리 전경 한눈에 감상).
  • 야경과 조명쇼: 밤마다 반짝이는 조명쇼가 펼쳐져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추천 포인트:
  • 일몰 시간에 올라가서 황금빛 파리와 반짝이는 야경 감상
  • 샹드마르스 공원에서 피크닉하며 에펠탑 배경으로 사진 찍기
  • 탑 꼭대기에서 샴페인 바 체험 (로맨틱한 여행에 딱!)

 

 

 

 

2. 마르스 광장 (Champ de Mars)

 

• 위치: 파리 7구, 에콜 밀리테르(Ecole Militaire)와 에펠탑 사이
  (메트로 8호선 École Militaire역 또는 RER C선 Champ de Mars - Tour Eiffel역)
• 특징:
  • 넓고 탁 트인 공간: 에펠탑과 바로 연결된 광활한 잔디밭으로, 산책하거나 앉아 쉬기 좋아요.
  • 포토 스팟: 에펠탑을 가장 완벽하게 담을 수 있는 사진 명소! 일출, 일몰, 야경까지 다 멋져요.
  • 역사적 의미: ‘마르스(전쟁의 신)’의 이름을 딴 이곳은 혁명 당시 집회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어요.
• • 추천 포인트:
    • 낮에 피크닉: 빵, 치즈, 와인 사서 돗자리 펴고 프랑스식 피크닉 즐기기
    • 저녁 야경 감상: 에펠탑 조명쇼(매시 정각)에 맞춰 잔디밭에 앉아 로맨틱한 순간 만들기
    • 사진 촬영: 광장 끝에서 에펠탑 전체를 배경으로 인생샷 남기기 
     

 

 

3. 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 위치: 파리 18구
  (메트로 2호선 Anvers역 또는 Abbesses역에서 도보 10~15분)
• 특징:
  • 예술가들의 거리: 피카소, 고흐, 달리 등 유명 예술가들이 활동했던 곳으로, 지금도 거리 곳곳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사크레쾨르 대성당: 언덕 정상에 위치한 하얀 성당으로, 파리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예요.
  • 아기자기한 골목길: 좁은 골목길에 카페, 빵집, 기념품 가게가 가득해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됩니다.
• 추천 포인트:
  • 사크레쾨르 성당 앞 계단에서 노을 보며 버스킹 공연 즐기기
  • ‘테르트르 광장(Place du Tertre)’에서 거리 화가들에게 나만의 초상화 그리기
  • 영화 아멜리에의 배경이 된 카페 ‘카페 데 뮤랭(Café des Deux Moulins)’에서 커피 한잔하기

 

 

 

 

미국 - 워싱턴 D.C. 벚꽃 축제

 

 

 

1. 타이달 베이신 (Tidal Basin)

 

• 위치: 워싱턴 D.C., 내셔널 몰(National Mall) 남서쪽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Smithsonian 역 또는 L’Enfant Plaza 역)
• 특징:
  • 인공 저수지: 포토맥 강의 홍수 조절을 위해 만들어진 둥근 호수 같은 공간이에요.
  • 벚꽃 명소: 일본에서 기증한 3,0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호수 주변을 따라 심어져 있어요.
  • 기념관 밀집 지역: 제퍼슨 기념관, 마틴 루서 킹 주니어 기념관, 프랭클린 D. 루스벨트 기념관 등 역사적 기념비들이 바로 근처에 있어요.  
    • 추천포인트:
• 벚꽃 절정기 산책: 3월 말~4월 초, 벚꽃이 만개한 산책로를 걸으며 몽환적인 봄 풍경 즐기기.
• 보트 타기: 날씨가 좋다면 페달 보트를 타고 호수 한가운데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일몰 때 로맨틱함 최고 )
• 기념관 투어: 제퍼슨 기념관 앞에서 벚꽃과 함께 사진 찍기, 루즈벨트 기념관에서 조용히 사색하기.
• 야경 명소: 일몰 이후 조명이 켜진 기념관과 호수에 반사되는 빛은 환상적입니다.

 

 

 

 

2.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 위치: 내셔널 몰(National Mall) 중심부, 10th St. & Constitution Ave.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Smithsonian 역)
• 특징:
  • 세계 최대 자연사 박물관: 1억 4천만 개 이상의 표본과 유물이 전시된 방대한 규모.
  • 아이콘 전시물: 45.52캐럿의 호프 다이아몬드, 공룡 화석 컬렉션,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
  • 다양한 전시관: 고생물학, 인류학, 해양 생물, 곤충관, 광물 & 보석 등 테마별 전시 공간.
• 추천 포인트:
  • 무료 입장: 스미소니언 박물관들은 모두 무료라 부담 없이 관람 가능.
  • 가족·커플 여행지: 아이들은 공룡 화석에 푹 빠지고, 어른들은 보석 컬렉션에 감탄하게 돼요.
  • 실내 명소: 더운 여름이나 비 오는 날에도 하루 종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실내 코스.

 

 

 

 

3. 포드 극장 (Ford’s Theatre)

 

• 위치: 511 10th St NW, Washington, D.C.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Metro Center 또는 Gallery Place-Chinatown)
• 특징:
  • 역사적 사건의 중심지: 1865년 링컨 대통령 암살 사건이 일어난 바로 그 극장.
  • 복원된 공연장: 지금도 실제로 연극과 뮤지컬이 공연돼, 역사의 현장에서 생생한 문화 체험 가능.
  • 박물관 & 유물 전시: 링컨의 개인 물품, 암살 당시의 무대 재현, 사건과 관련된 전시물 감상.
• 추천 포인트:
  • 역사 속으로: 링컨이 앉았던 대통령 관람석을 그대로 볼 수 있어요.
  • 극장 투어 & 공연 관람: 낮에는 박물관, 저녁에는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명소.
  • 링컨 기념관과 연계: 오전엔 극장에서 링컨의 마지막 순간을, 오후엔 기념관에서 그의 유산을 돌아보는 코스 추천!

 

 

 

 

 

 

마무리하며

 

오늘 소개한 여행지는 각기 다른 특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어, 원하는 여행의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연과 문화, 역사적 배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장소들을 포함해, 여행 중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배려한 명소들이 많습니다. 각 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와 풍경을 즐기며,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저는 다음글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